이랜드 '마곡 글로벌R&D센터' 전경
이랜드 '마곡 글로벌R&D센터' 전경

이랜드월드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이 소비자 관점에서 설계·운영되고 있는지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국가 공인제도다. 2007년 도입 이후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소비자 친화경영 인증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인증은 이랜드월드를 대상 법인으로 주요 고객접점 사업 전반을 포함해 부여했으며, 인증 기간은 새해 1월1일부터 2028년12월31일까지다.

이랜드월드는 소비자중심경영 체계의 구축, 운영 전반과 함께 고객 접점의 핵심인 CS센터 운영 프로세스 등이 공정거래위원회의 CCM 평가 기준에 부합해 인정받았다.

특히 고객 접점에서의 체계적인 VOC(고객의 소리)관리와 소비자 보호활동, 내부 품질개선 프로세스의 일관 운영성이 주요 평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번 인증은 이랜드 계열사 중 첫번째 CCM인증 사례로, 이랜드월드가 법인 차원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한 점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데서 의미가 크다.

또한 이랜드월드는 국내 패션 대기업 중 유일하게 CCM 인증을 획득한 기업으로 소비자 신뢰 제고와 함께 고객 응대-서비스 품질에 대한 대외 신뢰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CCM인증 기업에는 표시·광고법 등 소비자 관련 법령 위반 때 제재 경감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된 소비자 피해 사건에 대한 자율처리 권한 부여, 면세점 평가 가산점, 공정거래협약 이행 평가 가점 부여, 우수기업 포상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일회성 성과가 아닌 기업 전반의 경영 체계가 소비자 관점에서 작동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라며 “이를 계기로 고객의 목소리를 더욱 면밀히 반영하고, 고객접점 전반에서 신뢰받는 서비스와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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