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노휘식 한마음사회복지재단 설립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정재훈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노휘식 한마음사회복지재단 설립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아에스티가 서울 본사에서 '2026년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열고 저신장증 어린이 157명에게 10억 원(약 7억 6,000만 원) 규모의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아이펜 30IU'는 한마음사회복지재단을 통해 소아내분비 전문의의 추천과 심사를 거쳐 대상자에게 전달된다.

저신장증은 전체 어린이의 약 3%에게 발생하며, 그중 약 20%는 성장호르몬 결핍 등의 병적 요인에 의한 저신장증이다. 이러한 아이들은 장기간의 성장호르몬제 투여가 필요하지만, 비용 부담으로 인해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동아에스티는 2013년부터 이 같은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해왔으며, 2025년까지 약 1,300명의 어린이들에게 총 80억 원 규모의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했다.

동아에스티는 비용 부담으로 치료 기회를 놓치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성장호르몬제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아에스티의 성장호르몬 제품은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아이펜 30IU'와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 30IU'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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