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서울과 제주에서 ‘봄 피크닉’을 테마로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벚꽃과 유채꽃 명소에 위치한 켄싱턴 여의도와 제주중문은 야외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매트와 피크닉 세트, 와인 등으로 구성한 상품이다.
켄싱턴 여의도는 벚꽃이 만발하는 한강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블라썸 피크닉 패키지’를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벚꽃 여행 성지로 꼽히는 여의도 한강공원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서울 도심에서 여유롭게 벚꽃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최근 현무암 계곡에 펼쳐진 노란 꽃 물결, 유채꽃 명소로 알려진 서귀포시 색달동 엉덩물 계곡이 인기다. 계곡의 유채꽃밭은 제주 만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곳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켄싱턴 제주중문은 노란 유채꽃 물결을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는 ‘오름 피크닉 패키지’를 5월말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