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내내 시달린 피부를 관리하지 않은 채 가을의 건조한 날씨를 맞이할 경우 피부 건강에 빨간 불이 켜질 수 있다. 무더위에 피부 온도가 높아지면 진피 속 콜라겐이 줄어들어 주름 및 탄력 저하가 가속화된다. 여기에 가을의 기온차와 건조한 날씨가 더해져 피부 장벽이 손상되면 피부염이 쉽게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건조하고 지친 피부를 건강하게 회복시켜주는 생활 속 관리법과 이를 돕는 스킨케어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우선 과하지 않은 각질제거 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시트 마스크를 일주일에 1~2회 해주는 것이 좋다. 만약 지나치게 유분이 많은 제품을 사용할 경우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므로 피부 타입에 맞는 보습제로 피부 장벽을 보호하길 권한다.
 
최근에는 천연 보습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피부 진정 및 보습에 도움을 주는 발효녹차수 함유 화장품이 관심 받고 있다. 그중 이중발효수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포라이프 리서치 코리아의 신제품 ‘믈 아쿠아(aKwa)’가 눈길을 모은다. 이 제품은 정제수 대신 72시간의 전통 발효와 120시간의 유산균 발효 과정을 거친 이중발효녹차수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이중발효공법으로 효능 성분의 인체 흡수성을 높여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
 
여름 동안 증가한 멜라닌 색소가 자외선에 무방비로 노출되면 기미, 주근깨와 같은 잡티가 두드러질 수 있으므로 가을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야 한다. 따라서 외출 시 화장 위에 덧발라도 밀리지 않는 믈 아쿠아 데이스타 쉐이드 선스틱 SPF 50+ / PA++++을 사용하면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할 수 있다.
 
포라이프 리서치 코리아의 믈 아쿠아는 오는 11월 이그나이트 스킨케어 런칭쇼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 주문 기간인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해당 8종 세트의 구매가 가능하며, 특별 한정판인 핑크빛 광채의 톤업크림이 혜택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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