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레이저 의료기기 브랜드 루메니스(Lumenis)가 주력제품인 M22™의 안구건조증 치료에 대한 적응증 획득을 기념한 심포지움을 1월 12일 르메르디앙 서울 2층 세잔룸에서 개최했다.
 
안구건조증의 최신 치료법 M22 OPT Treatment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움은 안구건조증의 진단과 M22™ 및 IPL을 이용한 마이봄샘과 건성안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는 자리로 안과의 80여 명이 참석해 M22 OPT Treatment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행사는 간단한 리셉션과 오프닝에 이어 △The Present and Future of Diagnosis & Treatment Criteria for IPL - 정태영 교수(성균관의대) △The Dry Eye Treatment with Optimal Pulse Technology, M22 - 임태형 교수(한길안과병원) △How can We treat M22 well? - 이제명 원장(서울밝은세상안과) △Clinical experiences on M22 for MGD treatment - 김균형 원장(센트럴 서울안과) △What kind of patients is most beneficial by IPL? - 서경률 교수(연세의대) 등 의사 및 교수 등 학계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안구건조증의 최신 치료법인 M22 OPT Treatment에 대한 전문가들의 고견과 실제적인 정보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루메니스 코리아 홍용 대표는 "루메니스가 세계 최초로 안과 치료용 Argon 레이저를 출시하며 의료 레이저 시장의 문을 연 지도 52년이 지났다. 이에 오늘날의 루메니스가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분들과 함께 최신의 M22 OPT 안구건조증 치료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새로운 반세기를 시작하고자 한다"며 행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루메니스 코리아는 글로벌 레이저 의료기 회사다. 세계 최초로 IPL을 개발한 루메니스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전 세계 의사들과 파트너십을 구축, 수많은 임상연구를 통해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