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1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아침마당`에 장천 변호사가 출연했다.

오늘 17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속 코너 `명불허전`은 `스타 변호사들이 사는 법`으로 꾸며진 가운데, 장천 김광삼 이인철 한승훈 손정혜 양선화 변호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인기 폭발 훈남 변호사`라는 타이틀을 들고 나온 장천은 `잘 생기면 어떤 기분이냐`는 질문에 "변호사치고 그런 것 같다. 어디 가서 잘 생겼다는 말을 들은 적은 없다"고 말했다.

장천은 2017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다.

그는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이며 명덕외고를 졸업한 후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를 졸업하고 건국대 로스쿨에 입학했다.

한편, 장천 변호사는 O,X 토크 중 `나는 연예인이 될 걸 그랬다`에 관한 질문에 `X`를 들었으며 "저는 아직도 생방송이 너무 긴장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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