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스포츠 제공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날아라 슛돌이' 출신 이강인 축구선수의 과거 사진이 이목을 끈다.


이강인은 과거 KBS2 예능 '날아라 슛돌이2'에 출연했다.


당시 이강인은 태생부터 남달랐던 축구 실력 및 화려한 개인기 등을 보여줬다.

축구 감독 유상철은 과거 '날아라 슛돌이2'에 함께 출연하며 이강인의 특출났던 능력을 바로 알아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4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해 "이강인은 어릴 때부터 남달랐다"고 말했다.


한편, 이강인(18·발렌시아)은 꿈에 그리던 국제축구연맹(FIFA) 2019 20세 이하(U-20) 폴란드 월드컵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그러나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FIFA 주관대회 골든볼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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