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한 이동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 편리한 세상을 만든다!”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스마트한 이동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 편리한 세상을 만든다!”

(주)한국스마트카드(Korea Smart Card Co., Ltd)가 사명을 ‘(주)티머니(Tmoney Co., Ltd/ 대표이사 김태극)’로 바꾸고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며 대대적인 혁신에 나선다.


한국스마트카드는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그동안 ‘한국스마트카드’와 ‘티머니’로 분리되어 있던 사명과 브랜드명을 ‘티머니’로 통일한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정식 명칭은 6월 1일부터 ‘티머니’, ‘주식회사 티머니’, ‘(주)티머니’를 쓴다. 이를 통해 그동안 교통과 결제시장에서 축적된 ‘티머니’ 브랜드 로열티를 기반으로 ▲mobility Service 강화, ▲간편결제사업 진출, ▲신사업 활성화에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티머니는 2003년 창립 이후 교통카드를 뛰어넘어 ‘Mobility’와 ‘Payment'영역에서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이를 통해 ’티머니‘라는 브랜드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교통카드 및 전자화폐의 대명사로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왔다.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