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34명 채용. (인사혁신처 제공)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정부가 올해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34명을 선발한다.

인사혁신처는 ‘2019년도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을 3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공고했다.


올해 선발인원은 11개 부처 5급 3명, 6급 6명, 7급 4명, 8급 1명, 9급 20명 등 총 34명이다.


부처별로는 농림축산식품부 9명, 법무부 6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 및 해양경찰청이 각각 3명을 뽑는다.


채용 분야는 식물 검역, 수의, 출입국 관리, 일반의무, 사서, 전송기술, 일반행정 등이다.


모집단위별로 정해진 관련 분야 근무경력, 학위, 자격증 등 3개 요건 중에서 1개 이상을 충족하면 응시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8월 서류전형, 10월 면접시험을 거쳐 11월 2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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