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 폭력과 학대로 피해 받은 이웃을 위로하기 위한 희망콘서트 ‘제1회 렛츠플라이 원앤원콘서트’가 열린다. 원앤원콘서트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다음 달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C.A.C(Healing Concert with Asian Children)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경호업체 대한민국국위부가 주관한다.
원앤원콘서트는 각종 폭력과 학대로 상처받은 이웃들을 위로하고, 더 이상 고통 받는 이웃이 없는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C.A.C 조직위원회는 사회에 만연해 있는 심각한 폭력과 학대로부터 약자를 보호하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매년 릴레이 형식으로 아시아의 국가 중 한 곳을 선정해 기부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대한민국국위부는 경호업체로 청소년에게 호신술 교육을 진행하거나 다문화 아이들의 안전교육에 참여하는 등 사회적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추후 경호캠프 개최, 아시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