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장 앞에서 이언주 의원을 당직자들이 저지하고 있다.     ©  사진=서울일보 이진화 기자

[뉴스브라이트]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이 의원총회를 여는 가운데 이언주 의원이 의원총회장 입장을 저지당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 의원이 의총장에 입장하기 위해 문에 다가서자 입구를 지키고 있던 당직자들이 입구를 가로막으며 제지했다.
 
잠시 실랑이를 벌이던 이 의원은 뒤이어 등장한 이혜훈 의원이 입장하기 위해 문이 열린 틈을 타고 의총장 안으로 들어갔다.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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