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홈페이지 갈무리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 "2019 다시 청소년이다" 범청소년계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최영희, 서상기)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회장 유명규)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청소년활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운영대표자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4월 18일(목)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충남 천안 소재)에서 전국의 수련시설 운영대표자 20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별 분과 구성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청소년 참여와 주도성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청소년 사업 발전방향을 논의 할 예정이다.


또한, 워크숍에 전국의 청소년수련시설 운영대표자들이 참석하는 만큼 청소년 사업 전반에 변화와 혁신을 이루어 낼 수 있는 전환점을 마련하고, 청소년 중심의 ‘자기 주도적 미래 설계’를 할 수 있는 사회 기반과 환경을 조성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유명규 회장은 “청소년활동 현장의 청소년수련시설 기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토론할 수 있는 워크숍이 개최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2019 다시 청소년이다!’의 철학이 효과적으로 공유되고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혁신방안과 행동들이 논의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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