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창수(위 사진 왼쪽)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이 국군체육부대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체육회)     ©오영세

[뉴스브라이트=오영세] 올해 10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종합우승을 향한 서울시체육회의 준비가 한창이다.
 
서울시체육회(회장 박원순)는 지난 16일 오후5시 국군체육부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전에 국군체육부대 우수 팀과 선수를 영입키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국군체육 단체종목은 개최지로서 참가한다’는 전국체육대회 참가요강에 따라 서울시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고 국군체육부대와 서울시 선수의 역량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창수 사무처장은 “국군체육 선수단이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농구, 배구 종목을 포함해 여러 종목에서 서울시 대표로 출전해 서울시의 경기력 향상과 종합우승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국군체육부대의 선수 육성은 물론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서울시를 대표해 최선을 다할 선수단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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