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6일(월) 새이플란트치과는 한국심장재단(이사장 조범구)에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희망, 나눔 프로젝트’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목동, 천호, 광명, 부천 총 4개 지점에서 진료를 하고 있는 새이플란트치과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1억 1천만 원을 한국심장재단에 후원하였고, 이를 통해 33명의 심장병환자들이 새 생명을 되찾았다.
임플란트 전문 새이플란트 치과에서는 해마다 고객들의 진료비 일부를 적립하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매해 ‘새이플란트 희망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 역시 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후원하였다.
새이플란트치과 이기훈 대표원장은 “매해마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한국심장재단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새이플란트치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의미 있는 나눔이 모여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심장재단 조범구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새이플란트치과에서 후원을 지속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금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심장병 환자들의 수술비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