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CI

[뉴스브라이트=김두영]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23일 인천 송도에서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 분야' 의 발대식과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예비창업패키지는 공고일 기준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고, 전담 PD 매칭 및 멘토링을 통해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관기관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자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창업 역량강화 교육, 네트워킹 및 글로벌 진출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이번 발대식은 사전 선정된 20명의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비대면 분야 창업 아이템의 사업화를 위해 2021년 3월까지 평균 5,100만원 상당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발대식 종료 후에는 세무, 저작권 및 지식재산권, 온라인 법인설립 분야 등 창업 초기 단계에 필요한 역량강화교육과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한 주관기관 및 창업자 간 네트워킹이 진행되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김석준 센터장은 “예비창업자를 위한 대표적인 정부지원 창업 사업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예비창업패키지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해당 기업들을 인천센터의 보육기업으로 지정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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