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이즈미 보풀제거기   

최근 이즈미 측은 고급원단, 니트, 스웨터 및 생활침구등 다양한 보풀정리가 가능한 이즈미 프리미엄 보풀제거기(IKL-800, 810)가 출시됐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원단보호 및 정확한 컷팅을 위해 케어(care) 모드 기능을 추가한 게 특징이다. 또한 전기·충전식이며 특수다이마몬드 연마코팅으로 절삭력을 개선시켰다. 
 
특히 52mm 빅사이즈 외부망과 날은 쉽고 빠르게 보플을 제거하며, 보풀박스는 정전기 방지처리로 제거된 보풀을 쉽게 정리할 수 있다.
   
이즈미코리아 영업1팀 박천명 과장은 “프리미엄 상품은 이즈미 정품으로 옷감의 재질 및 보풀양에 따라 총3단계(고·중·저) 조절이 가능하며, 1회 충전으로 40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즈미는 70년 역사의 전기면도기, 보풀제거기 전문생산기업으로 앞으로도 소비자가 만족할만한 특화된 상품을 도입해 고객만족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현재 국내 TV홈쇼핑, 할인 양판점 등에서 고급형 보풀제거기 시장 점유율에서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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