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유동완 기자]


 
▲ 미즈노골프어패럴    

미즈노골프 어패럴이 내달 5개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골프웨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 5월, 미즈노골프 어패럴은 컨벤션을 진행, 제품과 마케팅 전략 등을 소개하며 골프웨어 시장 진출을 알린 지 약 3개월 만에 런칭에 돌입했다.

115년 역사의 스포츠 브랜드 미즈노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미즈노골프 어패럴은 기능성에 스타일까지 갖춘 하이 퍼포먼스 골프웨어로, 롯데백화점 본점을 시작으로 8월 중 5개 매장 오픈을 앞두고 브랜드 인지도 확립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즈노골프 어패럴은 스윙에 최적화된 패턴에 기능성 소재를 접목한 하이 퍼포먼스 웨어 FG(Fitted Gear)라인과 데일리 퍼포먼스 웨어 FX라인으로 구성된다. FG라인은 3D 입체 패턴인 다이나모션 핏을 기반으로 한다. 다이나모션 핏은 스윙 시 신체 활동 반경은 물론 근육의 움직임까지 정밀하게 분석하고 연구한 성과의 결정체다.


 
▲ 미즈노골프어패럴    

미즈노골프 어패럴은 이 혁신적인 다이나모션 핏을 바탕으로 하이 퍼포먼스 골프 웨어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올해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과 프로모션은 물론, 디지털 마케팅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프로들과 협업 영상을 제작,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나모션 핏과 완벽한 스윙을 위한 온라인 레슨 콘텐츠도 지속적 공개 예정이고, 향후 골프 비기너들과의 접점을 통해 데일리 퍼포먼스 웨어도 소개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해 양적인 확장보다 퍼포먼스 골프 웨어로의 인지도 강화를 위한 브랜딩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기능성과 유틸리티까지 가미한 차별화된 브랜드임을 강조하고 제니얼 세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유동완 기자 golfyoo@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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