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김두영]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가 지난 22일 연수구에 소재한 세화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여름철 대표적 보양식 삼계탕을 인근 지역 저소득가정(약 240가구)에 배부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여름철 무더위에 대한 대비가 어렵고 경제적 부담으로 영양섭취가 우려되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복지단체와 공동으로 기획하고 추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대상 인원을 일정한 장소에 초청하여 대접하는 종전의 방식을 변경하여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위생적으로 포장된 물품을 방문하여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