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유동완 기자]


▲ 골프존이 만든 골프연습장 ‘GDR아카데미’    
 
▲ 골프존이 만든 골프연습장 ‘GDR아카데미’(사진=골프존 제공)    

‘GDR아카데미’의 일일 방문 회원자수가 약 1년여 만인 올해 7월 기준 1만 명을 돌파했다.

㈜골프존(각자 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국내 실내골프연습장 전국 매장 수 87개, 회원 수 2만 8천 명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골프존은 지난 2017년 11월 ‘GDR아카데미’를 시작으로 골프 레슨 사업 진출을 위해 지난해 7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이후, 매장 수는 약 40개 이상, 회원 수는 약 2만여 명 가까이 증가하며 업계 내 빠른 성장을 보였다.

GDR아카데미는 골프존이 만든 골프연습전용 시뮬레이터인 GDR을 기반으로 LPGA 공식 골프 시뮬레이터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기술력과 독보적인 경쟁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현재 전국 87개 GDR아카데미 매장에서는 직영점만의 동일한 서비스와 시스템으로, 타석 및 프로그램 사용이 전 자동화이며, 업계 내 유일하게 GDR 모바일 앱(APP)을 활용한 타석 사전 예약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GDR아카데미에 가입한 회원은 전국 매장 어디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골프존 레드베터아카데미 및 골프연습장 운영으로 레슨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별 난이도에 맞는 맞춤 레슨을 제공한다.

전국 최대 규모의 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PT룸, 안마의자, 음료와 차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은 물론 락커룸, 탈의실, 무선충전 서비스 등 카페처럼 안락한 부대시설을 만나볼 수 있다.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는 “‘누구나 골프를 즐길 수 있게 한다’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GDR아카데미의 시스템, 매장환경, 운영방식, 레슨 커리큘럼 등은 모두 유저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설계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가 올라가며 단기간 빠른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고, 앞으로도 초보자들과 시리어스 골프에 도전하는 골퍼들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 및 개발에 힘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동완 기자 golfyoo@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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