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유동완 기자]


▲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알프스대영 컨트리클럽  
 
▲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필로스 골프클럽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엑스골프·대표 조성준)가 오는 31일까지 야간 라운드 18홀 그린피 할인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일몰 후의 영롱한 조명과 선선한 바람이 특별한 분위기를 내는 오후 4시 티오프 야간 라운드로 XGOLF 이용 고객의 선호를 반영해 강원·경기·충청지역 10개 골프장의 그린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XGOLF 집계 결과 이들 지역의 지난 4~6월 야간 라운드 예약은 1만 4,105건으로, 전년 동기(1만 1,090건) 대비 27.18% 증가한 바 있다.

먼저, 여름휴가지로 사랑받는 원주 센추리21은 8만 원부터, 횡성 알프스대영은 14만 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특히 알프스대영은 XGOLF 이용 후기에서 9.7점(10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받은 곳이다.

경기 남양주(P9, 8만 9,000원~), 안성아덴힐(14만 원~), 이천 비에이비스타(14만 원~), 포천 필로스(12만 원~) 4곳을 합리적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필로스는 그린피와 식사 포함가로, 라운드 전 제공된다.


▲ 수도권과 1시간 거리의 충정도 떼제베 컨트리클럽    

수도권과 접근성(1시간)이 좋은 충청도 보령 에스앤은 5만 4,000원부터, 충주 임페리얼레이크는 8만4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청주의 떼제베와 이븐데일은 각각 9만 원부터, 8만 4,000원부터 가능하다.

유동완 기자 golfyoo@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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