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플레이’ 제공     ©

혁신기술기업 인플레이에서 일반 USB로 보안용 USB를 만들 수 있는 ‘프로텍트 USB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프로텍트 USB 프로그램은 중요하고 민감한 파일이 저장된 USB를 보호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일반 USB를 보안화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보안이 적용된 USB는 연결 허용 전까지 PC에서 인식되지 않으며, 일정 횟수 이상 비밀번호 입력 오류 시 접근 제한 등의 과정을 거쳐 데이터가 파괴되므로 분실 시에도 데이터의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보안 키 관리를 통해 외부에 있는 USB의 사용도 차단할 수 있어 사용에 간편한 장점이 있다.

인플레이 관계자는, “개인과 기업의 정보가 중요한 요소로 활용되는 정보화 시장에서 USB 메모리를 강력한 보안 저장소로 만들기 위해 고민하던 중, 프로텍트 USB 프로그램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프로텍트 USB 프로그램은 고가의 보안 프로그램들과 같이 다중 인증과 다중 암호화, 복사 방지 등의 기본적 기능과 함께 사용자 중심의 용어를 사용해 일반인도 사용이 간편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보안 키 갱신 및 삭제로 분실 및 도난된 USB를 즉시 사용 불가로 만들 수 있는 강력함과 편리함을 모두 갖춘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이어, “프로텍트 USB는 1년에 9,900원 결제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출시되어 있으며 현재 7일간 무료체험을 제공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에 보안 USB 사용을 희망하는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인플레이에서 출시한 ‘프로텍트 USB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용방법과 무료체험 신청 등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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