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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이트=오원상]'이낙연 관련주'로 꼽히는 남선알미늄이 급등하고 있다.
27일 3시20분 남선알미늄은 전일대비 +8.35%(510원) 상승한 6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모회사 삼라마이다스(SM)그룹 우오현 회장이 호남출신으로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과 친분이 있다는 소문에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한편 이 위원장은 27일 차기 당 대표에 도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민주당 당선자 연찬회에 참석한 이 위원장은 언론과의 통화에서 "결심이 섰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위원장은 다만 당권 도전 여부를 묻는 기자들에게는 "워크샵에 방해가 될 만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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