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는 고남석 연수구청장,더불어 민주당 연수(을) 박찬대 국회의원,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 더불어 민주당 연수(을) 정일영 위원장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60여명이 참가한 선수들은 열띤 경합 끝에 일반부에서 정희준(태일관 관장:김진범), 장년부 박영규(태일관), 여자부 우승 강채현(서해관), 중고 혼합우승 유주형(서해관) 남자초등부 육정민(선한관), 여자초등부 김나윤 (서해관) 등이 우승하며 그동안 흘린 땀에 대한 감격을 누렸다.

 

연수구 검도 연합회 회장 장덕남은 “세상은 노력한 만큼 잘살게되고,사랑하는 만큼 아름다워 지며,가슴을 여는 만큼 충족해지고, 참는 만큼 인생은 성숙 해진다고 하며 승부보단 검으로 서로 친교를 맺는 화합의 장 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