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김송이 아들 강선의 근황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송은 10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요 예배 가기 전 우리 선이랑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폭풍성장한 아들 강선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송의 모습이다.

특히 아빠를 똑 닮은 강원래 아들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과거 한 방송에서 강원래는 "아내를 처음 봤을 때가 나이트클럽이었다"라고 밝혔으며 강원래의 "몇 살이었지."질문에 김송은 "중3 때"라고 말했다.

강원래는 "제가 고3, 아내가 중3이었다. 그때 아내가 춤을 추고 있는데 제가 유명 뮤직비디오에서 본 춤을 너무 잘 췄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같이 춤을 춘 사람들도 잘 췄는데, 알고 보니 그분이 돌아가신 저희 장모님이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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