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팬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브라이트=박지종]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순백의 여신미를 뽐내는 박세완의 스틸을 공개했다.

MBC 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연출 최원석┃제작 팬엔터테인먼트)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주말드라마 백전백승의 전력을 지닌 구현숙 작가와 3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국민배우 윤여정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윤여정을 비롯, 박세완, 곽동연, 오지호, 예지원, 주현 등 20대부터 70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캐스팅 라인업은 신구세대 배우들의 판타스틱한 앙상블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 가운데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곱디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박세완의 스틸이 공개되어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박세완은 바닷가 출신의 무공해 청정 아가씨 금박하 역을 맡았다. 언제나 명랑쾌활하고 씩씩한데다 어디 내놔도 꿇리지 않는 미모를 겸비한 과즙미가 넘치는 캐릭터. 특히 이번에 공개된 스틸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세완의 모습일 것이라곤 예상하지 못했기에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번은 없다’ 제작진은 “명랑하고 밝은 금박하 캐릭터와 박세완은 200%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박세완이 가지고 있던 매력이 그대로 덧입혀져 더욱 입체적인 캐릭터가 된 것 같다. 무엇보다 언제나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촬영 현장에서도 비타민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두 번은 없다’를 통해 박세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배우를 향한 애정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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