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 제공

[뉴스브라이트=박지종] 2019 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 낭만콘서트 네 번째 공연이 오는 8월 22일(목) 오후 4시 전남 영광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사)대한가수협회 주관, 영광군 후원의 이번 낭만콘서트는 인기코미디언 이용식의 사회로 ‘당신의 의미’, ‘찰랑 찰랑’의 이자연, ‘흔적’,‘미워도 미워도’의 최유나, ‘이거야 정말’, ‘무지개빛’의 윤항기, ‘내하나의 사랑은 가고’, ‘진정 난 몰랐네’의 임희숙, ‘내곁에 있어주’, ‘여고시절’의 이수미, ‘다시 한번’, ‘여자는 모르지’의 현당, ‘남원의 애수’, ‘회전의자’의 김용만 등 5080스타 가수들이 세월 잊은 열정의 무대를 펼친다.

또한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신인가수상 진달래, 2018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5연승 성국 등 신인 유망주들이 신선감을 더한다.

대한가수협회가 주관하는 낭만콘서트는 협회 소속 가수들을 중심으로 지난 2011년 시작한 이래 문화발전을 위해 ‘찾아가는 콘서트’로 갈수록 더욱 뜨거운 대중들의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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