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영식 대표가 아시아로하스 인증과 특허원장상을 수상 후 기뻐하고 있다.     © 이희선 기자
▲ 함기철 신한서대학원 이사장과 이명수 국회의원 함영식 대표가 특허원장상 수상 후 촬영을 하고 있다.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송어양식으로 내수면 첫 사업을 시작한 원복송어양식장의 함영식 대표가 송어 양식으로 특허원장상을 수상했다.
 
55년 전 송어알을 미국과 일본에서 공수 받아 아무런 지식 없이 시작한 55년 동안 내수면법안을 만들고 사료와 부화의 기술 등을 체계화 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함준식 박사는 현재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에 위치한 원복송어양식장은 지구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사료와 채란 및 부화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평창88송어횟집으로 대중화를 위해 노력중이다.


맡형인 고 함근식박사는 내수면 법안을 국회로부터 통과시키고 함준식 박사는 외국에서의 기술을 도입하며 국내 양식을 이뤄냈다.


현재 미탄면에는 올해 최초의 도로명 “송어길”이 생기고 신식 공법에 의한 자동화 시설 등을 준비중이다.


LOHAS란?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로 건강과 환경을 심각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생활 패턴을 말한다. 친환경적이고 건강에 좋은 제품을 생산 및 개발하는 업체에 대해 주는 인증이다.

(사진 제공=함현진 마술사)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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