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집은 지난 18일 월드비전 `국내결식아동` 후원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우섭 (유)지니집코리아 대표(가운데 왼쪽)와 한사호 월드비전 본부장 모습. [사진제공=지니집]
지니집은 지난 18일 월드비전 `국내결식아동` 후원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우섭 (유)지니집코리아 대표(가운데 왼쪽)와 한사호 월드비전 본부장 모습. [사진제공=지니집]

지난 18일 해외직구 배송대행 전문 지니집에서 월드비전 ‘국내결식아동’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니집코리아는 한국브랜드 선호도 1위 기업으로 국내 결식아동 후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지니집코리아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 본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국내 저소득 계층의 결식아동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니집코리아 이우섭 대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더욱 어려워진 기업 환경 속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 지니집 임직원 및 모든 고객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니집은 해외 직구 배송대행 전문 기업이다.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일본, 중국 등 9개국 11개 해외 거점을 운영 중이다.

주요 제휴사로는 아시아나항공, 레드캡투어, 농협카드, 판토스, 샵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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