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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이 되면서 봄철 대청소를 준비하는 가정주부들은 단순한 정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봄철의 불청객인 황사와 미세먼지로 큰 맘을 먹고 시작해야 한다는 사실에 깊은 심호흡부터 내쉬게 된다.

집안으로 유입되는 황사, 미세먼지는 바닥에 가라앉아 있다가 약간의 진동이라도 발생되면 대기 중으로 흩어지며 옷이나 가구 등에도 달라붙게 되고 호흡기로 들어가 질병을 유발하게 되므로 봄철 대청소 시에는 바닥 물걸레 청소가 중요한 이슈가 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바닥 물걸레청소는 가사일 가운데서도 가장 힘든 일로, 무릎이나 허리를 굽혀 구석구석 물걸레질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신체에 무리를 줄 수 밖에 없다.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거나 빗자루로 쓸어 담는 부분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어 마무리를 물걸레질로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물걸레질의 노동력은 가장 고난도 가사일이라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런 바닥물걸레 청소를 보다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고안된 물걸레청소기 제품들이 사용되며 좀 더 쉽게 청소를 끝낼 수 있도록 해 힘든 가사일을 개선시키고 있다.

대표적인 무선물걸레청소기 브랜드 휴스톰 담당자는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무선물걸레청소기의 판매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속적인 제품 개선을 통해 좀 더 혁신적이고 편리한 제품을 선보이려고 노력 중이다”며 "휴스톰의 무선물걸레청소기 ‘듀얼라이팅’과 같은 경우 분당 250회의 빠르고 강력한 회전으로 극세사 패드를 회전시키면서 동시에 청소기 자체 무게로 물걸레를 지그시 눌러주는 방식으로 청소를 할 수 있도록 해 바닥물걸레청소를 힘들이지 않고 단시간에 끝낼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가정에서 구매가 늘어나면서 초창기 모델과 비교할 때 성능이나 디자인 면에서 계속 개선을 이어오고 있는 중이다. 때문에 물걸레청소 성능의 향상은 물론 디자인 측면에서도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할 만큼 인정받고 있으며 청소기가 하나의 가정용 디스플레이 소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휴스톰은 지난 18일과 20일 각각 롯데원티비, 롯데홈쇼핑 판매방송을 통해 TV홈쇼핑을 진행하고 다량 판매를 이뤄냈으며 하이마트를 통해서도 활발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올 봄은 좀 더 수월한 청소로 황사와 미세먼지를 손쉽게 이겨낼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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