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 채굴에 대한 보상(Reward)의 수단으로 업계 최초로 QR code를 도입한 애드 마이닝 플랫폼은 지금까지는 QR code로 일방향 송금만 가능하였으나 터치콘 프로젝트에는 3차원 QR code의 기술 개발을 통해 양방향 사용이 모두 가능하게 된다.

터치콘은 인도네시아에서 제2의 발리로 불리는 슬라웨시 주도 마나도에 재단을 설립하고 오늘 3월 중순 본격적인 TGE을 시작하게 될 예정이며, 캐나다를 비롯해 세계 7개국가에서 합류한 블록체인 및 광고마케팅 분야의 박사급 인재들이 혁신적인 Ad Mining 플랫폼을 연구하고 구축하게 된다.

터치코인은 터치콘플랫폼파운데이션과 한국 블록체인 전문기업 CME SOFT가 연합하여 만드는 암호화폐로 기존 컴퓨터 채굴로 인한 문제점을 현실세계의 O2O 광고와 접목시킨 채굴 프로젝트다. 이미 지난 해 9월 양해각서를 통해 Ad Mining Platform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해 왔으며 터치코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터치코인에 대한 결제와 송금, 채굴 및 거래소 연동까지 가능한 TOC Mobile App이 차기 플랫폼으로 추가 개발된다.

또한 증권 HTS에 최적화된 거래소 솔루션 기술을 보유한 CME SOFT의 기술 지원으로 금년 4월말 국제 가상화폐 거래소를 인도네시아에 구축하게 된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세계 30위권에 링크된 국제거래소 한 곳만 영업하고 있어 아직 시장성이 많은 나라로 손꼽히고 있다. 인도네시아에 설립될 분산형 D-TOC 국제거래소는 터치코인의 국제화에 일조하게 되며 실물화폐와의 연동을 통해 빠르고 편리한 매매 및 환전이 가능해 진다.

한편 터치콘플랫폼파운데이션은 터치콘 프로젝트 연구와 TGE 발행 및 진행을 위해 어플리케이션 전문기업 Laser Indo, 플랫폼 전문기업 SoftTech Run과 기술개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터치콘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된다.

TouchCon은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로 인정받은 이더리움 기반의 블록체인(Blockchain.데이터분산장부)을 바탕으로 총 3개의 플랫폼을 중장기적으로 구축하게 되며, 그 중에 대표적인 플랫폼이 Ad Mining Platform이다.

현재의 컴퓨터 채굴은 막대한 전력에너지 낭비, 채굴자 PC 해킹의 증가, 무분별한 하드포크 문제, 소음과 발열로 인한 지구온난화 주범으로 지목되는 등 점점 컴퓨터 채굴에 대한 명분이 힘을 잃어가고 있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암호화폐의 채굴을 현실세계의 광고와 연계시킨 터치콘은 75억 인류 모두에게 평등한 권리를 부여해 주는 프로젝트로서, 특히 채굴의 보상 수단으로 QR code를 암호화폐 업계 최초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를 위해 터치콘은 국내외 QR code 전문기업과 제휴를 통한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QR code의 원천기술사인 일본 Donso와의 공동기술제휴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년간 사용된 현재의 2차원 큐알코드를 넘어서는 3차원 QR code가 새롭게 개발될 수 있는 발화점이 바로 터치콘 프로젝트에서 나오게 된 것이다.

한편 터치콘 프로젝트는 3월 중순에 프리세일을 시작으로 TGE를 4월안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기술 개발에 전력을 쏟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