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녹두꽃 제작지원 포스터     ©

[뉴스브라이트=정선욱 기자] SBS 흥행 드라마 ‘열혈사제’의 후속 ‘녹두꽃’에 닭갈비 전문 프랜차이즈 유가네(대표 권지훈)가 제작지원한다고 7일밝혔다.
 
조정석, 한예리, 윤시윤이 주연을 맡은 SBS 새 금토 드라마 ‘녹두꽃’은 동학농민혁명 125주년을 맞이하여 제작됐다. 1894년 동학농민혁명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휴먼스토리를 그린 드라마이다. ‘녹두꽃’의 연출을 맡은 신경수 PD는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나르샤 등 선이 굵은 작품들의 흥행을 이뤄낸 바 있다.
 
유가네 마케팅 담당자는 “동학농민운동이란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만든 작품에 제작지원으로 함께해 뜻 깊다. 2019년 최고의 흥행작이 되길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1981년부터 지금까지 39년의 전통을 가진 닭갈비 전문 프랜차이즈로 전국 167개 매장, 해외 6개 국가에 16개 매장을 가지고 있다. 5월 청도점, 창원대방점, 칠곡점, 세종나성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정선욱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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