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4억 5천만원 들여 교통시설물 정비 - 양양군청

배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9/02/14 [19:12]

양양군, 4억 5천만원 들여 교통시설물 정비 - 양양군청

배성은 기자 | 입력 : 2019/02/14 [19:12]

[뉴스브라이트=배성은 기자]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지난해 수립한 ‘제3차 양양군 교통안전 기본계획’을 토대로 도로교통 시설물 확충과 부속시설 정비, 보행차로 개선, 교통안전의식 선진화 등에 4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고 밝혔다.

 

먼저 교통안전시설 신설․교체․보수 등 도로환경 개선사업에 4억 4,000만원을 편성해 교통신호등 4개소 및 교통표지판 20개소를 개‧보수한다. 또 노면표지 60km 구간을 새로 도색하고, 반사경․경보등․표지병․속도방지턱 등 시설물을 정비한다.

 

또 1,000만원의 사업비로 교통사고가 잦은 구간의 방책시설과 부속시설물을 안전하게 정비하는 한편, 학교 앞 도로구간에 횡단보도와 사고방지턱 등을 추가로 확충해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교통안전의식 선진화를 위한 교육‧홍보활동도 병행한다. 군은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교통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사업용 차량 안전관리를 위한 지도․점검과 함께 운수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광성 교통행정담당은 “교통사고를 줄여나가기 위해서는 시설물 정비도 필요하겠지만 주민들의 의식개혁도 병행되어야 한다”며,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의식 있는 선진 양양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양군 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2017년 11명에서 7명으로 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사고 유형별로 보면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이 100%로 파악되어 운전자의 안전운전 홍보에 만전을 기하여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