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2019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 종로구청

배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9/02/14 [19:11]

종로구, 2019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 종로구청

배성은 기자 | 입력 : 2019/02/14 [19:11]

[뉴스브라이트=배성은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위험시설 안전관리체계 확립 및 점검의 실효성 강화’와 ‘전방위적인 주민 참여를 통한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위험시설로 관리하고 있는 시설 ▲국민 관심 분야 ▲해빙기 취약시설(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시설) ▲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 공연장, 영화관 등) ▲안전 사각지대 등 관내 750여개 시설물이다.

 

안전점검은 해당 시설별 특성에 맞는 분야별 안전점검표를 활용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의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한다.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재난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보수·보강, 사용제한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한다. 시설물의 재해, 재난 예방과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안전진단 전문기관에 의한 정밀안전진단 또한 진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관리주체와 유관부서, 전문가, 민간시설관리자가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을 취할 예정이며, 점검실명제 확대 및 점검결과 공개를 통해 책임성과 신뢰도를 강화한다.

 

아울러 해빙기 기간인 2월 중순부터 3월까지는 동결, 융해작용 등으로 낙석·붕괴사고 등이 발생해 인명과 재산피해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해빙기 안전대책과 연계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2019 국가안전대진단을 빈틈없이 추진하여 안전사각지대에 있는 시설물들을 면밀히 살피고자 한다.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안심도시 종로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종로구는 ‘안전한 건강도시’를 구정비전 중 하나로 설정하고 이에 따른 다양한 관련 정책 및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올해 1월 1일자로 ‘재난안전과’를 신설하여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재난재해를 예방하고 도시의 안전 기능을 강화하는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맡겼다.

 

이어서 공사 감독의 위험성평가 활동 및 모니터링, 안전보건 의사소통을 위한 주기적인 안전보건회의 개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매뉴얼 수립, 건축안전센터 설립 등을 차근차근 추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