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거래소 LBank(엘뱅크)가 LBank Korea(엘뱅크 코리아) 상장을 앞두고 LBank(엘뱅크) 관련 여러 마케팅 에이전시들이 상장 시 브릿지 역할을 해준다는 명목으로 커미션을 요구하고 있으며 실제로 이에 피해를 입은 프로젝트들이 발생한 경우가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LBank(엘뱅크)는 상장이나 파트너쉽에 관해서 어떤 에이전시도 통하지 않는다는 점과 한국 시장에서는 오직 LBank Korea(엘뱅크 코리아)에서만 LBank(엘뱅크) 관련 상장 등의 협력 관련 계약을 공식적으로 체결한다는 점을 명백히 밝혔다. 
 
그러므로 에이전시를 통해 계약을 한 경우,  LBank Korea(엘뱅크 코리아)는 책임을 질 의무가 없으며 협력 관련 요청은 추후 오픈 될  LBank Korea(엘뱅크 코리아) 홈페이지나 LBank (엘뱅크) 공식 홈페이지 또는 LBank(엘뱅크)와  LBank Korea(엘뱅크 코리아)의 파트너인 DailyLaboratory를 통해서만 해야 한다. 
 
한편, LBank(엘뱅크)는 1월 중 홈페이지 오픈을 앞두고 있는 LBank Korea(엘뱅크 코리아)의 주요 마켓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먼저 C2C마켓은 소비자 대 소비자 간의 인터넷 비즈니스를 지칭하는 말로 이러한 경우 소비자는 상품을 구매하는 주체이면서 동시에 공급의 주체가 되기도 한다. 인터넷이 소비자들을 직접 연결시켜주는 시장의 역할을 하게 됨으로써 발생한 거래형태로 현재는 경매나 벼룩시장처럼 중고품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다음으로 IEO 마켓은 거래소 상장 직전에 일정한 자격조건을 갖추고 거래소를 통해 토큰을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이 외에도 BTC, ETH, KRW 마켓 등이 있다. 
 
그리고 리스팅과 관련해 LBank Korea(엘뱅크 코리아)는 기존 LBank(엘뱅크)에 상장된 코인을 모두 상장하지 않고 검토 후 상장하되, LBank Korea(엘뱅크 코리아)에 상장하는 코인은 LBank(엘뱅크) 동시 상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1월중 오픈하는 엘뱅크 사전예약 홈페이지는 오픈 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사전예약자를 모집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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