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치안으로 큰 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연말연시 확보

박정훈 기자 | 기사입력 2019/01/14 [14:32]

특별치안으로 큰 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연말연시 확보

박정훈 기자 | 입력 : 2019/01/14 [14:32]
[뉴스브라이트] 경찰청은 지난 2018년 11월 23일부터 2019년 1월 6일까지 45일간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 결과, 대형 사건사고 없이 평온하고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엄정한 경찰력을 행사해 각종 범죄·사고에 대응함과 동시에,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범죄로 내몰리지 않도록 따뜻한 경찰활동도 병행했다.

우선, 상설중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지역별 범죄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선제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했다.

금융기관 등 대표적인 범죄취약장소 위주로 보안시설 등 취약요인을 진단하고, 범죄예방·신고요령을 홍보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을 재점검했다.

특히, 편의점·PC방 등의 방범시설을 점검하고, 치안수요에 따라 집중 순찰하는 등 야간 1인종사자의 안전을 위한 예방활동을 강화한 결과, 전년 동기간보다 강도·절도 등 중요범죄 112신고가 일평균 8.1% 감소하는 등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키는 큰 사건·사고 없이 평온한 치안을 유지했다.

아울러, 생활주변폭력·음주운전 등 체감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범죄에 대해 집중 단속했다.

전통적인 강절도뿐만 아니라, 주취폭력·데이트폭력 등 체감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생활주변폭력 등에 엄정 대응했고,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의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전국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시행해, 전년 동기간에 비해 음주교통사고는 32.5%, 사망자수는 51.4% 각각 감소했다.

외국인 밀집지역의 경우 외사경찰을 중심으로 전 기능이 협업, 형사사범·기초질서 위반사범을 엄정 단속하는 등 법질서를 확립하고, 민관 협의체를 활용, 구청 등 지자체와 협력해 시시티브이·비상벨 설치 등 외국인 밀집지역 치안환경을 개선했다.

이에 더해 범죄피해자 등을 위한 따뜻한 경찰활동을 전개했고, 지역사회 범죄예방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활동도 병행했다.

피해자 맞춤형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의회를 개최하고, 생계형 경미사범의 경우 처분 감경·사회보장제도 연계하는 등 공동체 복귀를 유도했다.

지자체·유관단체·주민 등과 협력해 취약지역 환경개선·가정폭력 피해자 지원·청소년 유해환경 정화활동 등을 전개했다.

경찰청에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에도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해 안정된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