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대치2동문화센터에서 진행된 2019 제3회 밸런스워킹PT 경기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대명


[뉴스브라이트=김대명] 지난 12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대치2동문화센터에서 사)밸런스워킹PT코리아(이사장 김태민)가 주최하는 2019 제3회 밸런스워킹PT 경기대회가 열렸다.
 
경기대회에서는 이례적으로 유아부터 80대 노인까지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대회 주제인 ‘행복한 동행’과 알맞게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세대 간 소통의 장이 됐다.
 
지난 1회부터 진행되었던 개인종목인 ‘10품 서서하는 밸런스워킹PT’, ‘10품 밸런스워킹PT 체조’ 종목과 더불어 이번 대회에서는 ‘10품 밸런스워킹PT 체어’ 종목이 추가됐으며, 음악사용이 가능한 웰니스 자유종목인 단체전에서도 3~4인과 5인으로 분류돼 더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또한, 김태민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남녀노소 모든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경기대회가 됐다”며 “전 세계인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운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밸런스워킹PT는 개발자 김태민 이사장이 두 번의 재활 성공 과정에서 터득한 재활 방법(철봉 잡고 걷기)과 707대테러특수임무단 복무시절 습득한 체력단련 방법을 기초로 만든 대한민국창시운동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스트레칭 운동, 균형 운동, 점핑 운동을 조합한 복합운동이다. 최근 운동 효과 연구를 통해 만성질환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이 입증됐고, 한국여성체육학회지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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