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아크로 드 서초' 경쟁률 1099대 1 기록

2026-04-02     김현옥 기자
'아크로 드 서초' 단지 투시도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가 서울 분양 시장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DL이앤씨는 '아크로 드 서초'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0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서울 민간분양 최고 경쟁률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기존 기록은 2024년 10월 분양한 '디에이치 에델루이'의 1025대 1이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아크로 드 서초'는 총 30가구 모집에 3만2973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1099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특히 전용면적 59㎡A타입은 26가구 모집에 2만9535건이 접수되며 113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도 26가구 모집에 1만9533건이 몰리며 평균 7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4가구 모집의 전용 59㎡A타입(생애최초 특별공급)은 1897대 1 이었다.

분양 관계자는 "뛰어난 입지와 아크로 브랜드의 상징성이 강남에서 다시 한번 저력을 입증했다"며 "독보적인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아크로의 위상이 한층 공고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크로 드 서초'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3번지에 지하 4층부터 지상 39층까지 아파트 16개 동, 전용 59~170㎡ 총 1161가구 규모로 건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