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지속 가능한 숲 위한 도토리나무 키우기 봉사활동 전개

우수한 탄소 흡수 효과로 기후 변화 대응

2026-04-02     정진규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지속 가능한 숲 조성을 목표로 그룹 임직원이 참여하는 '도토리나무 키우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ESG 활동으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24년부터 현재까지 78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도토리나무 묘목을 키우고 있다. 임직원들은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재활용된 친환경 화분에 도토리나무 씨앗을 심고, 약 100일간 정성껏 관리하여 묘목으로 키운다.

도토리나무는 일반 수목에 비해 2배 이상의 탄소 흡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직원들이 키운 묘목들은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 이식되어 '행복 숲'을 조성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도심 숲 복원과 미래 세대를 위한 기후 변화 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숲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미래 세대를 위한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임직원과 손님이 함께하는 의류 기부 캠페인을 14회째 진행 중이며, 도심 환경 정화를 위한 '줍깅' 봉사활동 등을 통해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