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보험사'로 거듭난다... 신한라이프, 질적 성장 조직개편 단행

11그룹16본부 79부서→11그룹 12본부 83부서 FC·GA상품팀-AX·디지털본부-커뮤니케이션본부 신설

2025-12-22     박상대 기자

신한라이프가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면서 내실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질적 성장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조직 개편과 함께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조직은 신임 대표 취임에 따라 조직 운영체계 효율화와 핵심 비즈니스 실행력 강화, 내부통제-지배구조 혁신에 중점을 두고 기존 11그룹 16본부 79부서에서 11그룹 12본부 83부서로 개편했다.

FC사업그룹은 영업채널 경쟁력과 효율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해 FC상품팀을 신설하고, DB사업그룹은 기존 하이브리드-제휴 사업팀을 DB사업팀으로 통합해 유기적 연계와 구동 체계를 강화했다.

B2B사업그룹은 GA상품팀을 새로 만들어 선제적 시장환경 변화 관리와 효율에 기반한 성장을 추진한다. BA영업파트는 BA사업팀으로 격상해 방카슈랑스 신영업모델 구축과 영업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내실 있는 질적 성장 체계를 마련하고자 기존 상품그룹 산하 효율 관리팀을 재무그룹으로 편제해 영업효율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보험상품 리스크 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해 리스크관리그룹 내 보험리스트관리팀을 신설했다.

DX그룹은 금융산업의 기술발전 가속화에 따라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 AX(인공지능 전환)·디지털본부를 신설해 ‘인공지능·디지털 가속화(AI·Digital Acceleration)’ 연계 전사적 관점의 AI 추진력 강화 체계를 구축했다.

자산운용그룹은 운용 관점의 투자심사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평가파트를 투자평가팀으로 격상하고, 기존 전략기획그룹 소속 IX팀을 자산운용그룹으로 편입해 자산운용 연계 투자 성과를 제고한다.

마케팅그룹과 인사본부는 전사 지원 체계를 강화하면서 조직 운영 효율화를 위해 경영지원그룹으로 통합·운영한다. 전략기획그룹은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를 위해 커뮤니케이션본부를 신설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의 윤리준법경영 방침 내재화를 위해 CEO 직속 조직도 강화한다.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체계 확립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소비자 지원 파트를 소비자지원팀으로 승격하고, 개인정보 유출과 해킹 등 사이버보안 위험 대응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디지털보안팀을 새롭게 만들었다.

아울러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이사회 산하 이사회사무국을 독립 조직으로 새로 설치하고, 이사회 운영 전문성을 높여 사외이사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과 인사는 견고한 질적 성장과 고객 신뢰를 최우선 목표로 했다”면서 “신한라이프는 새로운 리더십을 통해 내부 혁신을 완수하고, 더욱 탄탄한 보험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인 사]

◇ 신규 선임

<부사장>  고객혁신그룹장 박재우

<상무>  커뮤니케이션본부장 김성재,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이성일

◇ 전보

<상무>  전략기획그룹장 이후경, DB사업그룹장 안세훈, 경영지원그룹장 임현진,  DX그룹장 이민우, AX·디지털본부장 신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