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생성형AI 에이전트' 활용 상품정보관리 자동화

수기입력 자동화로 업무효율·데이터 정확도 높이면서 상품개발 속도 개선도 기대

2025-12-18     박상대 기자
신한라이프 사옥 전경

신한라이프가 빠르게 변화하는 보험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생성형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상품정보관리시스템'을 자동화했다.

'상품정보관리시스템'은 보험 상품의 구조, 속성, 규칙 등을 통합 관리하는 핵심 플랫폼이다. 신한라이프는 최근 보험 상품이 복잡해지면서 개정 속도도 빨라져 업무 효율성뿐만 아니라 데이터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AI 에이전트를 시스템에 적용했다.

AI 에이전트는 담당자가 산출대상 상품 리스트를 업로드하면 기초서류 관리시스템에서 필요한 문서를 선별한 뒤에 텍스트와 표를 구조화해 상품속성 정보를 추출한다.

이후 추출 정보와 상품 코드를 스스로 매핑해 상품정보관리시스템에 자동 반영하는 방식으로 설계해 수기로 처리하던 정보입력 과정을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신한라이프는 상품정보 입력 자동화를 통한 첫 단계 프로젝트로 가입 조건별 보험 기간과 납입기간 자동입력 프로세스를 구현했다.

사업 방법서와 판매 예규 등 문서가 다양한 형식으로 작성돼 있어 기존 장시간 수작업 방식으로 이뤄지던 업무가 신속해짐에 따라 상품개발 속도도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