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줌인] 2017년 군 입대 앞둔 남자 연예인은?
2017-01-16 박지원

이민호, 김수현, 주원, 규현, 지창욱, 옥택연, 탑, 김준수 등 한류 팬층을 갖고 있는 남자 연예인의 군 입대 소식이 연이어 들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한류 중심을 이끌고 있는 대형 남자스타들의 군입대 소식으로 국내외 팬에게 안타까움과 서운함을 줄 전망이다.
육군 vs 의경
현역을 앞둔 스타들의 행보는 육군과 의무경찰로 나뉜다.
빅뱅의 탑(최승현)은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 시험에 합격한 상태다. 가수 김준수도 의경 선발시험에 합격해 2017년 2월 9일 입소한다. 특히, 서울지방경찰청 내에는 공연 문화를 전파하는 '호루라기' 공연단이 있다. 이미 전역한 이재훈, 김준, 김동욱 등이 있으며 현재 최시원, 이동해, 심창민 등이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홍보단 호루라기 단원으로 군 복무 중이다.
현역은 다수가 육군에 지원한다. 육해공군 중 가장 복무기간이 적은 면이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으로 의무경찰 시험을 치루지 않은 연예인들이 육군에서 복무할 예정이다.
의경으로 복무 하던 이재훈의 말을 들어보면, 호루라기 홍보단 주 업무는 대민 봉사, 캠페인, 사회, 공연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쁜 스케줄로 몸은 고되지만 대민 업무를 통한 연예활동에 대한 감을 잃지 않아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반면, 육군에 복무하는 연예인 스타들은 현재 국방홍보원 소속 연예인단이 해체되어 일선 부대에서 평범하게 근무한다. 주어진 업무 외에도 군 위문공연, 부대 행사에 MC와 축하공연 가수로 나서기도 한다.
실제로 지난 2016년 10월 육군 12사단 군악대 송년음악회 현장에서 만난 슈퍼주니어 은혁으로 알려진 이혁재 상병은 평범한 군 생활을 하면서도 부대 MC를 맡는 등 바쁜 군 복무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렇다면 군 복무가 남자 연예인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떻게 될까? 과거에는 남자 연예인의 군복무가 대중에게 잊혀지는 치명적인 악재로 인식됐었다. 그러나 군 복무가 대한민국 남자이자 국민으로 반드시 거쳐야하는 의무 이행자라는 인식으로 바뀌면서 좋은 연예인 컨셉으로 변화됐다.
때문에 군 입대를 망설이는 남자 연예인의 사례도 줄어드는 좋은 효과를 이어지게 했다.
비록 팬에게는 아쉽지만 이제는 팬이 스스로 군 복무 후 다시 활동할때까지 기다리겠다는 반응이 대세를 이루고 있어 향후에도 군입대는 필수이자 대한민국 국민의 의무라는것을 알리는 좋은 국방의 의무 홍보대사로 남자 스타들이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2017년 비록 은막에서는 잠시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안보를 위해 늠름한 국군으로 변화할 한류스타의 모습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