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에서 웰스케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중소기업청 지정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벤처스페이스의 우수기업인 웰스케어(대표:이성원)는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인 ‘에피온’의 복합 콜드 레이저 특허 기술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웰스케어의 ‘에피온’은 대부분의 성인남녀가 가지고 있는 손목터널증후군, 거북목, 테니스엘보우, 오십견 등의 통증완화치료기기 이다.

금번 특허받은 복합 파장대 콜드 레이저 테크놀로지는 해외에서 메디칼 치료 기술로 많이 연구되는 기술로서, 기존의 병원용 콜드 레이저 치료 기술을 집약적 R&D 기술의 접목하여 홈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개발하였다.

웰스케어의 ‘에피온’은 초소형 패치 형태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손목, 팔꿈치, 목, 무릎 등 다양한 부위에 언제, 어디서나 쉽게 부착하여 통증 완화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손목의 경우 스마트워치와 같이 스타일리쉬한 형태로 개발되었다.

웰스케어 이성원 대표는 “금번 지식재산대전 수상으로 최근 급증하는 다양한 관절 부위 통증 질환에 대응할 수 있는 헬스케어 기기로서 ‘에피온’ 집약적 기술을 인정받았다는 점을 의미 있게 생각하며, 향후 에피온의 병원 임상 진행, 중국의 혈자리 접목 및 통증재활의학과의 접목을 통한 전 세계 고객의 통증 부위별 최적화 시스템 또한 연구 개발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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