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캐스트'의 감정표현이 가능한 캐릭터와 색다른 캐릭터 (제공=네오사피엔스)
'타입캐스트'의 감정표현이 가능한 캐릭터와 색다른 캐릭터 (제공=네오사피엔스)

 

타입캐스트가 슬픔, 기쁨, 분노 등 다양한 감정 표현이 가능한 AI 성우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색다른 캐릭터의 목소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AI 성우 목소리는 딥 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특정인의 음성을 학습해 다양한 운율, 감정등을 표현한다.  자연스러운 AI 성우의 목소리는 그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근 국내 최대 독서플랫폼인 밀리의 서재와 독서콘텐츠에 특화된 AI 음성 협약을 이끌어 냈다. 

 

타입캐스트의 개발사, 네오사피엔스의 김태수 대표는 “사용자가 늘어날수록 많은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하고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가지각색의 목소리를 라이브러리에 추가하고 있다. 실제로 남녀노소의 목소리를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자유롭게 운율을 조절할 뿐만 아니라 감정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프로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많이 이용해주시고 있다.” 라고 강조했다. 

한편 타입캐스트는 한국어와 영어, 약 70 여 개의 다양한 목소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말, 10만 가입자를 돌파한 이후 3개월 만에 20만 가입자를 돌파하여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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