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정음료㈜(브랜드 몽베스트)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지난 13일 포천시 시민복지과를 통해 자사 생수 제품 ‘몽베스트(500㎖)’ 4만 2,840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생수는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일상생활 복구를 위해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급작스러운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생수를 지원하게 됐다”며 “조속히 피해가 복구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몽베스트는 재해재난 발생 시 긴급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지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시 및 강원도 산불피해지역에 생수를 전달하는 등 재해 재난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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