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펫(Z4L)이 오아시스 거래소에서 13일 18시(저녁 6시) 원화 상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펫(Z4L)은 오스트레일리아의 결제 네트워크 프로토콜로서 탄력적인 통화 공급/축소 정책을 통한 안정적인 결제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기반 플랫폼 토큰이다.

참여자들은 보유하고 있는 Z4L 토큰을 스테이킹하여 탄력적인 통화 공급 의사 결정 및 배당을 보상 받을 수 있고, 네트워크 검증인 참여를 통한 보상도 획득 가능하다.

업체 측 관계자는 "오아시스 거래소는 2019년도 오픈 이래 원활하고 빠른 입출금과 활발한 유동성을 제공하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메이저 거래소들과 시세를 연동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거래소 오픈 이후 입출금 기능이 중단된 이력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 말 오픈한 프라이빗 마켓은 거래쌍에 고유한 정책을 적용하는 특수한 페어이다"며 "프라이빗 마켓에 상장한 토큰의 시세는 외부 시세와 연동되지 않고, 현재 시세 아래로 매수 주문을 걸 수 없는 등의 이유로 시세 상승세가 두텁다"고 전했다.


앞서 프라이빗 마켓에 상장한 오아시스시티는 약 5~6000%,, 스탠딩은 약 1900%, CZ(크립워리어즈)는 약 600%의 시세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편 지펫(Z4L)은 지난 22일부터 오아시스 거래소에서 LEO(Limited Exchange Offering)를 시작하여 3000% 시세 상승과 함께 약 5억 5000만원 가량의 토큰 세일 완판을 이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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