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도로교통공단 제공


[뉴스브라이트=김두영] 도로교통공단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제10회 전국 어린이 교통안전 동요제’를 개최했다.
 
전국 어린이 교통안전 동요제는 (사)어린이안전학교, 한국교통안전협회주관 교육부와 행정안전부, 도로교통공단, 현대해상 후원으로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열린 ‘제10회 전국 어린이 교통안전 동요제’에서 경기 포천시 유정학교(수상곡: 우리가족 사랑법, 교사: 민효희)와 전남 여수시 여도 초등학교(수상곡: 스쿨존 속도 30, 교사: 서란희) 2개 팀이 영예의 최우수상(도로교통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으며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을 대리해 우진구 홍보처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시상했다.
 
교통공단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의 경각심 고취와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TBN한국교통방송을 통해 이번 동요제 수상곡을 송출할 계획이며, 어린이가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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