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홍은비]`서프라이즈` 체스 복싱이 등장했다.
오늘 16일 방송된 MBC TV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는 2015년 영국 복싱장에서 일어난 한 경기가 전해졌다.
신종 스포츠로인 체스 복싱은 만화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스포츠로, 체스 6라운드와 복싱 5라운드로 진행된다.
체스는 한 라운드당 4분간 실시되며, 복싱은 한 라운드당 3분으로 체스와 복싱을 연달아 11라운드까지 진행된다.
또한, 체스 복싱은 상대를 체크 메이커로 물거나 KO시키는 사람이 승리하며, 체스를 할 때는 반드시 헤드폰을 써야 한다.
한편, 체스복싱은 유럽 전역에서 인기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