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U20 월드컵 결승전 이후 축구선수 김정민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오전(한국 시간) 대한민국은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에 3-1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정민은 1999년생으로 중앙 미드필더를 맡고 있으며 금호고 시절부터 `포스트 기성용`이라는 칭호를 들었다.

또한, 김정민은 축구선수였던 아버지의 권유로 축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정민의 아버지는 대학 선수 출신으로 김정민이 어릴 때부터 축구를 가르쳤다.

2016년 10월에는 영국 언론 ‘가디언’이 1999년생 유망주 60인 명단에 김정민의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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