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이겸] 종합편성채널 (주)신동아방송이 지난 5월 30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KWS 김우상 대표를 신임 사장으로 임명하고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신임 사장으로 취임한 김우상 사장은 현재 (주)KWS 대표를 역임 중이다.
 
김우상 사장은 온.오프라인 유통 및 해외 무역 분야에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신동아방송을 통해 새로운 사업영역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KWS에서 운영 중인 마카롱쇼핑몰에는 24,000가지가 넘는 생활 제품군을 유통 중이며, 신동아방송에서 마카롱홈쇼핑 채널을 개설하여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최저가의 제품을 선 보일 계획이다.

▲ ▲ 사진 = 종합편성채널 (주)신동아방송이 지난 5월 30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KWS 김우상 대표를 신임 사장으로 임명하고 취임식을 진행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신동 대표, 김우상 사장, 앙드레 정 회장)    

이번 김우상 사장의 취임을 통해 향 후 (주)신동아방송과 (주)KWS 간에 전략적인 M&A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동아방송 앙드레 정(원영)회장은 자체 자본으로 영화와 드라마 등 제작 준비 중이며, 김우상 사장의 취임과 더불어 향 후 한국블록체인 전문 방송도 운영 할 예정이다.
 
신동아방송은 기존에 KT올레TV 채널 831번에 CUG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PP방송사로 지난 3월 종합방송채널 개국식을 시작으로 자체 방송 송출 시스템을 도입하고 기존 KT올레TV 뿐만 아니라 SK브로드밴드, CJ헬로비전, LG U+등 국내 모든 IPTV 및 케이블 방송에 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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