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바이블코인     © 김대명


[뉴스브라이트=김대명] 바이블코인을 개발한 비아이핀테크는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를 비롯해 마트, 극장, 쇼핑몰, 커피숍 등에서 바이블코인을 결제수단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자체 메인넷을 구축하여 향후 계획하고 있는 바이블생태계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Dapp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플랫폼으로 구축되며, 플랫폼 출시와 함께 첫 번째 Dapp인 결제서비스용 Stable Coin으로 설계되는 GIB Dollant를 발행하여 적용할 예정이다. 현재는 베타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올 하반기부터 바이블코인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실행될 예정이다.
 
바이블코인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커뮤니티 활성화하고, 종교계의 다양한 사회활동 및 봉사단체를 만들고 지원하며, 현재 암호화폐의 물리적 인터페이스가 가진 보안 취약점을 비아이핀테크만의 특허기술로 극복해 편리하고 안전한 디지털자산 운용플랫폼을 구축하고, 종교계의 사회적 역할을 돕는 여러 가지 모델을 만듦으로써 암호화폐 기반의 경제생태계 뿐만 아니라 종교계의 사회적 공익성에 대한 방향과 기술적인 바이블이 되는 것을 그 목표로 하고 있다.
 
비아이핀테크 이재영 대표는 교회 성도들의 생활용품 구매 및 활용 서비스 확대를 통해 교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교회 주변 상권의 활성화를 소상공인과의 상생으로 바람직한 교세확대 및 교회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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